철원 · 가볼만한곳

철원 가볼만한곳, 협곡과 분단의 흔적

현무암 절벽 사이로 강이 흐르는 협곡, 그리고 전쟁의 상처가 남은 건물. 철원 여행은 이 두 가지를 함께 보는 일정입니다. 한탄강 일대는 자연 풍경으로, 노동당사와 소이산은 분단의 역사로 사람을 불러 모읍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175분 · 약 172.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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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협곡

한탄강은 용암이 굳어 생긴 주상절리 절벽이 이어지는 강입니다. 걷는 길과 다리, 정자가 강을 따라 흩어져 있습니다.

  • 한탄강 주상절리길

    절벽 허리에 붙여 만든 잔도를 따라 걷는 길로, 드르니 쪽 구간이 약 3.6km입니다.

  • 고석정

    한탄강 가운데 솟은 큰 바위에서 이름이 온 곳으로, 가을에는 주변 꽃밭이 볼거리입니다.

  • 한탄강 은하수교

    송대소 주상절리 협곡 위를 건너는 다리입니다.

02

분단의 흔적

철원은 휴전선과 가까워 전쟁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걸어서 볼 수 있는 곳부터 출입 절차가 필요한 곳까지 다양합니다.

  • 노동당사

    광복 뒤 북한 노동당이 세운 건물로, 지금은 콘크리트 뼈대만 남아 있습니다.

  • 철원역사문화공원

    노동당사 맞은편에 있는 공원으로, 노동당사와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 소이산

    철원평야를 내려다보는 낮은 산으로, 모노레일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03

계절과 시간대

가을에는 고석정 꽃밭과 철원평야의 누런 들판이 겹쳐 가장 붐빕니다. 겨울에는 철원평야로 두루미가 찾아와 탐조 여행을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상절리길은 날씨에 따라 통제될 수 있고, 셔틀이나 모노레일 같은 시설은 운영 요일과 요금이 바뀌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漁港集

철원 여행을 동해안까지 늘린다면

철원에서 동해안까지는 차로 약 2시간 55분(약 172km)으로 꽤 멉니다. 강원도를 가로지르는 긴 여행이라면 철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속초로 넘어가 바다 일정을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속초 동명항 앞 어항집은 그 동선의 저녁 자리로 알아 둘 만합니다. 산오징어회와 산오징어물회는 그날 시가로 내고, 가자미조림(40,000원)과 대구전(30,000원)도 있습니다. 바깥 야장 자리에서 동명항 저녁 바람을 맞으며 먹을 수 있습니다.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철원에서 속초까지는 약 2시간 55분(약 172km)이 걸려 같은 날 왕복은 무리입니다. 철원에서 묵고 다음 날 오전에 출발하면 속초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먹기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얼마나 걸리나요?

드르니 쪽 잔도 구간은 약 3.6km로, 중간에 사진을 찍으며 걸으면 한두 시간을 잡는 편이 좋습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통제될 수 있어 출발 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Q. 어항집은 혼자 가도 식사할 수 있나요?

가자미물회와 가자미회덮밥은 1인 메뉴입니다. 홍게된장국백반은 2인 이상 식사라 혼자라면 1인 메뉴를 고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