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 숙소

속초해수욕장 펜션 고르는 기준

눈을 뜨자마자 슬리퍼를 신고 바로 모래사장으로 걸어 나갈 수 있는 것, 속초해수욕장 근처에 묵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해변 앞과 한두 블록 뒤에 펜션, 호텔, 레지던스가 섞여 있어 고를 폭은 넓습니다. 그만큼 예약 전에 따져 볼 것도 많습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6분 · 약 3.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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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바로 앞과 한 블록 뒤의 차이

해변 바로 앞 숙소는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고 물놀이 짐을 들고 오가기 쉽습니다. 대신 여름 성수기에는 밤늦게까지 해변이 북적여 소음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한두 블록 뒤 골목의 펜션은 바다가 덜 보이는 대신 조용하고 값이 낮은 편입니다. 아이와 일찍 자야 하는 가족이라면 뒤쪽, 해변 분위기를 숙소에서 느끼고 싶다면 앞쪽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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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 숙소 예약 전 확인할 것

사진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래 네 가지는 예약 전에 숙소에 직접 묻거나 안내를 꼼꼼히 읽어 보세요.

  • 해변까지 걷는 시간

    지도상 가까워 보여도 큰길을 건너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길을 건너는지 확인하세요.

  • 주차

    여름에는 해변 주변 도로가 막히고 주차가 어렵습니다. 숙소 주차가 확실하면 차는 두고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 취사와 바비큐

    펜션마다 취사 가능 여부와 바비큐 규칙이 다릅니다. 숯이나 그릴 대여가 되는지도 함께 물어보세요.

  • 샤워와 짐

    물놀이 뒤 모래를 털 곳이 있는지, 체크아웃 뒤 짐을 맡아 주는지 확인하면 마지막 날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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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숙소에서 하루 보내는 순서

여름이라면 오전에 물놀이를 하고 한낮에는 숙소에서 쉰 뒤, 해가 기울면 다시 모래사장을 걷는 순서가 덜 지칩니다. 남쪽 외옹치 쪽 해안 산책길은 개방 여부가 바뀔 수 있으니 속초시 안내를 먼저 확인하세요. 봄과 가을에는 해변이 한산해 숙소 값도 내려가고, 조용히 바다를 보며 머물기 좋습니다.

漁港集

해변 숙소에서 6분, 동명항 어항집 저녁

해변 숙소에 묵으면 저녁마다 근처에서 해결하기 쉽지만, 하루쯤은 시내 북쪽 항구로 나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항집은 동명항 오징어난전 코앞에 있는 해물·생선요리집으로, 바깥에 줄 전구와 파라솔을 단 야장 자리가 있어 해변과는 다른 항구의 밤을 볼 수 있습니다.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이나 홍게탕(45,000원)을 먹고, 숙소에서 한잔 더 하려면 포장도 됩니다. 금·토·일은 밤 12시까지 열고 월·화·목은 22시까지, 수요일은 쉽니다. 계절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속초해수욕장에서 어항집까지는 차로 약 6분(약 3.4km)입니다. 청초호를 끼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속초해수욕장 펜션은 언제 예약하는 게 좋나요?

여름 해수욕장 개장 기간과 연휴에는 일찍 찹니다. 그 시기라면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예약하고, 비수기에는 비교적 여유 있게 골라도 됩니다.

Q. 어항집 음식을 숙소로 포장해 갈 수 있나요?

네, 포장이 가능합니다. 어떤 메뉴를 어떻게 포장할 수 있는지는 전화(033-631-0395)로 먼저 물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