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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 놓은 게와 생물, 무엇을 살까
속초관광수산시장(옛 중앙시장)에서는 미리 쪄 둔 홍게를 잘라 포장해 주는 가게와, 생물을 골라 쪄 달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섞여 있습니다.
쪄 놓은 홍게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받아 갈 수 있습니다. 언제 쪘는지 물어보고 되도록 그날 찐 것을 고르세요.
생물 홍게
살아 있는 게를 골라 쪄 달라고 합니다. 찌는 시간이 걸리지만 따뜻할 때 먹을 수 있습니다.
손질 요청
다리와 몸통을 먹기 좋게 잘라 달라고 하면 숙소에서 가위를 찾을 일이 줄어듭니다.
02
홍게 제철과 숙소에서 먹는 요령
홍게는 찬 바다에서 살이 오르는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많이 찾고, 한여름에는 금어기가 있어 잡지 않는 기간이 있습니다. 쪄 온 게는 식으면 살이 단단해지고 비린 맛이 날 수 있어 숙소에 도착하면 바로 먹는 편이 좋습니다. 다시 데울 때는 전자레인지보다 찜기에 잠깐 올리는 편이 살이 덜 마릅니다. 게딱지 안 내장은 버리지 말고 밥을 비비거나 라면에 넣으면 고소함이 살아납니다.
03
속초중앙시장홍게라면, 남은 게로 끓이기
홍게를 먹고 남은 다리 몇 개와 게딱지를 라면에 넣고 끓이면 국물에 게 맛이 우러납니다. 숙소에서 끓인다면 물이 끓을 때 게를 먼저 넣어 우린 뒤 면을 넣는 순서가 좋습니다. 시장에서 홍게라면을 따로 파는 곳을 찾기 어렵다면, 게를 살 때 라면에 넣을 다리를 조금 넉넉히 사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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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어항집 홍게
어항집에서 내는 그대로 찍은 사진과 어항집 인스타그램 영상입니다.
漁港集
사 들고 가는 대신 앉아서, 어항집 홍게무한리필
숙소에서 게 껍질을 치우는 일이 번거롭다면, 시장에서 동명항 쪽으로 올라간 어항집에서 앉아서 홍게를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홍게무한리필은 37,000원이고 이용 시간은 100분이며, 주문하면 살아 있는 홍게를 그때 쪄서 약 20분이 걸립니다. 자연산이라 크기와 살수율이 조금씩 다르고, 다리부터 게딱지까지 먹는 음식이라 남기면 추가 리필이 어려울 수 있으니 마지막 리필은 드실 만큼만 받으세요. 마무리로 홍게라면(10,000원)이나 게딱지볶음밥(3,000원)을 더할 수 있고, 게딱지 내장을 모아 주면 볶음밥을 더 고소하게 볶아 줍니다. 대게는 하지 않으니 대게를 찾는다면 미리 알아 두세요.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홍게를 사던 시장 골목에서 어항집까지 차로 약 2분(약 1km)입니다. 홍게는 찌는 시간이 있으니 도착하자마자 주문하면 100분을 넉넉히 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홍게와 대게는 무엇이 다른가요?
홍게는 몸 전체가 붉고 더 깊은 바다에 살며, 대게보다 값이 낮은 편입니다. 살은 단맛이 진하고 내장이 고소해 쪄 먹거나 탕과 라면으로 많이 먹습니다.
Q. 어항집 홍게무한리필은 몇 명부터 되나요?
인원 기준은 가게 안내를 따르니 033-631-0395로 물어보세요. 이용 시간은 100분이고, 주문 뒤 찌는 데 약 20분이 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