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영랑호 둘레 카페, 동네별 분위기
호수 둘레가 길어 어느 쪽에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들르게 되는 카페 동네가 다릅니다.
시내 쪽 호숫가
주택가와 가까워 차를 대기 쉽고, 둘레길 출발 전후에 들르기 좋습니다.
숲길 구간
나무 사이로 호수가 보이는 한적한 구간입니다. 오래 앉아 책을 읽으려는 사람이 찾습니다.
장사항 방면
호수에서 바다 쪽으로 나가면 장사항이 가까워 호수와 바다를 차례로 볼 수 있습니다.
02
둘레길과 카페, 쉬는 지점 잡기
걸어서 한 바퀴를 돌면 두 시간 가까이 걸리니 절반쯤에서 한 번 쉬는 계획이 좋습니다. 자전거라면 한 바퀴를 먼저 돌고 출발 지점 근처 카페에서 쉬는 편이 짐이 적습니다.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부교(영랑호수윗길)는 이용 여부가 바뀔 수 있으니, 건널 계획이라면 속초시 안내를 먼저 확인하세요.
03
계절별로 좋은 시간대
봄 벚꽃철에는 둘레길도 카페도 붐비니 평일 오전이나 해 질 무렵을 노리세요. 여름에는 한낮 볕을 피해 이른 시간에 걷고, 더운 오후는 카페 안에서 보내는 순서가 편합니다. 가을에는 호숫가 단풍과 함께 걷기 좋고, 겨울에는 호수 너머로 눈 덮인 설악 능선이 또렷하게 보여 창가 자리가 좋습니다. 새로 생긴 카페는 여는 시간이 자주 바뀌니 지도 앱으로 확인하세요.
漁港集
호숫가에서 4분, 동명항 어항집
영랑호에서 오후를 보내고 나면 남쪽 동명항이 금방입니다. 어항집은 동명항 오징어난전 코앞에 있는 해물·생선요리집으로, 2026년 1월에 문을 열었고 가족 세 명이 운영합니다. 조용한 호숫가에서 쉬다 왔다면 저녁은 항구 앞 야장 자리에서 줄 전구 아래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는 것도 좋습니다. 걷고 난 뒤라 든든한 것이 당기면 대구탕(45,000원)이나 가자미조림(40,000원), 가볍게 먹으려면 가자미물회(1인 15,000원)가 있습니다. 문 여는 시간은 계절마다 다르니 나서기 전에 확인해 주세요.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영랑호에서 어항집까지는 차로 약 4분(약 2km)입니다. 금·토·일 11시, 월·화·목 15시에 열고 수요일은 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영랑호수윗길은 지금 건널 수 있나요?
부교 이용 여부는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가기 전에 속초시 안내에서 지금 건널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Q. 어항집은 주말에 기다려야 하나요?
주말과 저녁 시간에는 대기가 생기는 편이고 대기석이 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가면 기다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