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봉포 맛집, 항구 앞에서 먹는 것
봉포항은 작은 항구라 식당도 항구와 해변을 따라 모여 있습니다. 바닷가에 붙은 작은 횟집에서 물회와 회를 먹는 것이 이 동네의 기본입니다. 해변 쪽에는 펜션과 민박이 많아 여름에는 저녁 손님도 많습니다.
물회
봉포항 바닷가 식당에서 많이 찾는 메뉴입니다. 더운 날 해변 산책 뒤에 잘 맞습니다.
회
그날 항구에 들어온 생선으로 냅니다. 철마다 생선이 바뀝니다.
섭국
홍합의 강원도 이름이 섭입니다. 고성 바닷가에서 흔히 먹는 얼큰한 국입니다.
매운탕
회를 먹은 뒤 이어서 끓이거나 따로 시켜 밥과 먹습니다.
02
청간정맛집, 정자 구경과 한 끼
청간정은 봉포 북쪽 천진천 하구 언덕에 있는 관동팔경 정자입니다. 정자를 보고 내려와 천진해변이나 봉포항 쪽에서 먹으면 걷는 거리가 짧습니다. 작은 가게는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닫는 날이 있고, 성게알처럼 날마다 들어오는 양이 다른 재료는 빠질 수도 있습니다.
03
봉포에서 먹을까, 속초로 내려갈까
봉포는 속초와 붙어 있어서 점심은 봉포에서, 저녁은 속초에서 먹는 식으로 나누기 쉽습니다. 봉포 일대에 숙소를 잡았다면 걸어서 갈 수 있는 항구 식당이 편하고, 메뉴를 넓게 고르고 싶다면 속초 쪽으로 잠깐 내려가면 됩니다.
漁港集
봉포에서 약 9분, 동명항 어항집
봉포에서 속초 동명항 앞 어항집까지는 차로 약 9분(약 6km)이라, 봉포 숙소에서 저녁 한 끼 다녀오기 어렵지 않습니다. 봉포에서 물회를 먹었다면 저녁은 다른 것으로 바꿔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항집에는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 대구탕(45,000원), 제육볶음(30,000원), 똥집볶음(25,000원)처럼 회 말고도 고를 메뉴가 많습니다. 산오징어 메뉴는 시가이고, 그날 들어오면 한치·갑오징어·청어 같은 생물도 냅니다. 포장도 됩니다.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봉포와 속초 동명항 어항집은 차로 약 9분(약 6km) 거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봉포는 속초인가요?
봉포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있습니다. 속초 시내와 맞닿아 있어 속초 여행 중에 많이 들르는 곳입니다. 경남 고성이 아니라 속초 바로 위 강원도 고성군입니다.
Q. 어항집 포장은 숙소까지 가져가기 괜찮나요?
포장이 가능하고, 봉포에서는 차로 약 9분이라 가깝습니다. 메뉴별 포장 여부는 전화(033-631-0395)로 먼저 물어보세요. 영업시간은 계절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플레이스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