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 맛집

오대산 맛집, 숲길 걷고 난 뒤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한 바퀴 돌고 나오면 대개 점심때가 됩니다. 이때 많이 찾는 것이 오대산 들어가는 길목의 산채 밥상입니다. 산나물 반찬이 여러 접시 깔리고, 된장찌개나 더덕구이가 곁들여지는 식입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95분 · 약 96.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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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맛집으로 많이 찾는 음식

오대산 입구와 진부면 읍내에 식당이 모여 있습니다. 숲길을 걸은 뒤라 무겁지 않은 산골 음식이 잘 맞습니다.

  • 산채비빔밥·산채정식

    오대산에서 나는 산나물을 여러 가지 내는 밥상입니다. 월정사 가는 길목 식당에서 흔히 봅니다.

  • 더덕구이

    산채 정식에 곁들이거나 따로 시켜 먹는 반찬입니다.

  • 송어회·송어구이

    진부 일대는 송어 양식과 겨울 송어축제로 알려져 있어 송어 요리를 내는 집이 있습니다.

  • 황태 요리

    가까운 대관령에서 말린 황태로 끓인 해장국이나 구이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감자전과 메밀전

    강원 산골 식당의 흔한 곁들이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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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거리에 맞춰 고르기

전나무숲길만 가볍게 걸었다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이면 충분합니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선재길을 길게 걸은 날에는 산채 정식이나 송어 요리로 든든하게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단풍철 주말에는 입구 식당이 붐비니 점심을 조금 일찍 먹거나 진부 읍내로 나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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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에서 동해안으로

오대산은 강릉과 가까워 숲을 걷고 오후에 바다로 나가는 일정이 흔합니다. 동해안에 닿은 뒤 북쪽으로 양양을 지나면 속초입니다. 점심을 산채로 먹었다면 저녁은 바다 음식으로 바꾸면 하루가 자연스럽게 나뉩니다. 단풍철에는 오대산을 빠져나오는 길이 막힐 수 있으니 출발 시간을 넉넉히 잡아 두세요.

漁港集

숲에서 바다로, 저녁은 속초 어항집

오대산을 걷고 속초까지 올라간다면 동명항 앞 어항집을 일정에 넣어 볼 수 있습니다. 산채로 점심을 먹은 날이라면 가자미물회(1인 15,000원)나 가자미회덮밥(1인 15,000원)처럼 가볍게 먹는 바다 메뉴가 잘 맞습니다. 여럿이라면 대구탕(45,000원)이나 홍게탕(45,000원)을 나눠 먹을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시기마다 조정되므로 가기 전 확인해 두면 헛걸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대산에서 차로 약 1시간 35분(약 96km)입니다.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오대산에서 오후 서너 시에 나오면 약 1시간 35분(약 96km) 뒤 속초 동명항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월정사 근처에서 무엇을 먹나요?

오대산 들어가는 길목에 산채비빔밥과 산채정식을 내는 식당이 모여 있습니다. 진부 읍내로 나가면 송어나 황태 요리도 고를 수 있습니다.

Q. 어항집 홍게된장국백반은 언제 가야 먹을 수 있나요?

하루 30인분 한정이라 늦게 가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식사는 2인 이상이고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월·화·목은 15시에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