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 여행

양구 갈만한곳, 조용한 북쪽

양구는 왜 국토의 정중앙이라고 부를까요. 우리나라 땅의 동서남북 끝을 이었을 때 한가운데가 이 고장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북쪽 끝 민통선 가까이라 오래 사람 손이 덜 탄 자연이 남아 있고, 전쟁의 흔적과 예술가의 고향 이야기가 함께 있습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75분 · 약 6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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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대표 명소

양구의 명소 중 일부는 군사 지역과 가까워 출입 절차가 있습니다. 운영 방식과 출입 신청 방법은 바뀔 수 있으니 양구군 안내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 두타연

    오랫동안 출입이 막혀 있다가 생태 탐방지로 열린 계곡으로, 폭포와 맑은 물이 이어집니다. 출입 방법이 정해져 있어 미리 알아보고 가야 합니다.

  • 펀치볼(해안분지)

    산으로 둘러싸인 큰 그릇 모양의 분지로, 한국전쟁 때 종군기자가 붙인 이름이 지금까지 쓰입니다. 시래기 산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을지전망대

    펀치볼 북쪽의 전망대로, 맑은 날 북쪽 산줄기를 바라봅니다. 방문하려면 출입 신청을 거쳐야 합니다.

  • 국토정중앙천문대

    큰 반사망원경과 천체투영실이 있는 천문대로, 별자리를 배우기 좋아 아이와 함께 많이 갑니다.

  • 박수근미술관

    양구 출신 화가 박수근을 기리는 미술관으로, 조용히 둘러보기 좋습니다.

  • 양구전쟁기념관

    양구에서 벌어진 한국전쟁 전투들을 기록한 기념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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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면 좋은지

두타연은 초록이 짙은 여름과 단풍이 드는 가을에 계곡 풍경이 좋습니다. 펀치볼은 가을이면 시래기를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천문대는 맑고 달이 밝지 않은 밤이 관측하기 좋으니 날씨와 달 모양을 함께 보세요. 겨울에는 북쪽이라 기온이 많이 내려가니 따뜻하게 입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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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서 이어지는 동선

양구는 춘천과 인제 사이에 있어서 두 지역과 묶기 좋습니다. 동해안까지 가는 날이라면 인제를 지나 미시령을 넘어 속초로 가는 길이 자연스럽습니다. 양구에서 펀치볼 시래기 음식을 먹고 오후에 바다로 넘어가는 식으로 짜면 산과 바다 음식을 하루에 다 맛볼 수 있습니다.

漁港集

인제 지나 속초까지, 동명항 어항집

양구에서 인제를 지나 속초에 들르면 저녁은 동명항 앞 어항집을 함께 알아보세요. 2026년 1월 문을 연 가족 식당으로, 방문자 리뷰 57건에서 음식이 맛있어요(46명)가 가장 많이 꼽혔고 친절해요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백골뱅이숙회(35,000원), 오징어숙회 초무침(30,000원)처럼 함께 나눠 먹는 요리가 있고,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도 있습니다. 양구에서 차로 약 1시간 15분(약 67km)입니다.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양구에서 오후에 출발해 인제와 미시령을 지나면 약 1시간 15분(약 67km)에 속초 동명항에 닿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두타연은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있나요?

군사 지역과 가까워 출입 절차와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가기 전에 양구군 안내에서 방문 방법을 확인하세요.

Q. 어항집에 여럿이 가도 되나요?

단체 이용이 가능하고 4명부터 10명까지 쓸 수 있는 룸이 있습니다. 단체는 하루 전에 연락을 주면 준비가 수월하다고 가게에서 부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