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 먹거리

동해 횟집 추천, 앉아서 먹는 회

회센터에서 직접 고르고 들고 다니는 것이 번거로울 때가 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왔거나, 비가 오거나, 그냥 편하게 한 상 받고 싶은 날입니다. 그럴 때는 처음부터 횟집에 앉아 차림을 받는 편이 낫고, 동해에도 바닷가 길을 따라 그런 집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90분 · 약 106.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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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횟집, 바닷가 길 따라

동해시 횟집은 바다를 끼고 남북으로 이어진 길 위에 흩어져 있습니다. 하루 동선 위에 있는 곳을 고르면 이동이 짧습니다.

  • 망상해변 쪽

    동해시 북쪽 해변으로, 물회와 회덮밥처럼 가볍게 먹는 메뉴를 내는 집이 있습니다.

  • 어달해변과 묵호 바닷가 길

    묵호수변공원에서 어달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에 바다를 끼고 앉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다를 보며 앉고 싶을 때 갈 만합니다.

  • 묵호항 앞

    회센터와 상차림 식당, 횟집이 함께 모여 있어 선택지가 가장 많습니다.

  • 추암해변 쪽

    촛대바위를 보고 바로 들어가기 좋은 거리입니다. 주말에는 주차가 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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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횟집 고르는 기준

앉아서 먹는 횟집은 회 값에 곁들이 상차림과 자릿값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메뉴판에 1인 기준인지 접시 기준인지, 몇 명이 먹는 양인지 적혀 있는지 보세요. 원산지 표시판에서 자연산과 양식, 국내산과 수입산을 확인하는 것도 기본입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회 말고도 튀김이나 구이, 탕처럼 익힌 메뉴가 함께 나오는 집이 편하고, 단체라면 방이 따로 있는지 미리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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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산물, 회 말고 무엇을

동해에서는 회와 함께 곁들이거나 따로 즐기는 해산물이 여럿 있습니다. 겨울에는 김치를 넣어 끓인 곰치국을 찾는 사람이 많고, 오징어는 회뿐 아니라 숙회나 순대로도 먹습니다. 가자미는 회, 조림, 구이로 두루 쓰여 동해 사람들 밥상에 자주 오릅니다. 회를 먹은 뒤에는 남은 뼈로 끓인 매운탕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매운탕 값이 따로인지 확인하세요.

漁港集

속초로 넘어가는 날, 동명항 해산물 한 상

동해 횟집에서 회를 즐기고 해안을 따라 속초로 올라가는 날이라면, 동명항 앞 어항집을 한번 찾아볼 만합니다. 회 말고 다른 해산물을 원한다면 백골뱅이숙회(35,000원), 홍게무침(45,000원), 가자미조림(40,000원)처럼 결이 다른 메뉴가 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무생채와 가자미조림 같은 찬이 잘 나온다는 후기가 많고, 셀프바도 있습니다. 4명부터 10명까지 쓰는 룸이 있어 가족 단위로 가기 좋습니다. 생물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닫을 수 있고 시간도 계절마다 바뀌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속초 어항집까지는 동해시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약 106km) 걸립니다. 동해에서 점심 회, 속초에서 저녁으로 나누면 두 끼가 겹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동해에서 아이와 회를 먹으려면 어떤 횟집이 좋나요?

회 말고도 구이나 튀김, 탕처럼 익힌 메뉴가 함께 나오는 집이 편합니다. 방이 따로 있는지, 아이 의자가 있는지도 미리 물어보세요.

Q. 어항집에는 유아의자가 있나요?

유아의자가 있고 4명부터 10명까지 쓸 수 있는 룸도 있습니다. 주말과 저녁에는 대기가 생기니 조금 일찍 가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