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 맛집

대관령 맛집, 덕장 바람이 만든 맛

겨울 횡계 들판에는 나무 덕장에 명태가 줄지어 걸립니다. 영하의 바람에 얼고 녹기를 되풀이하며 노랗게 마른 것이 황태이고, 대관령 밥상은 이 황태에서 시작합니다. 여기에 고원 목장 지대의 한우와 오삼불고기가 더해집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80분 · 약 84.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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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에서 먹는 것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 특히 대관령 나들목에서 가까운 읍내에 식당이 모여 있습니다. 목장, 스키장, 발왕산을 다녀온 사람들이 대부분 이곳에서 식사합니다.

  • 황태해장국

    황태를 찢어 넣고 끓인 맑은 국으로, 추운 날 많이 찾습니다.

  • 황태구이

    황태를 양념해 구운 요리로,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곁들입니다.

  • 대관령 한우

    횡계 일대에 한우를 굽는 식당이 많아 저녁 식사로 많이 고릅니다.

  • 오삼불고기

    오징어와 삼겹살을 매콤하게 함께 볶은 요리로, 대관령 일대 식당의 흔한 메뉴입니다.

  • 감자 음식

    고랭지 감자로 만든 감자전, 감자옹심이도 곁들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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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에서 언제 무엇을

목장을 걷고 내려온 점심에는 황태해장국이 가볍고, 스키를 탄 저녁에는 한우나 오삼불고기로 든든하게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겨울 주말 저녁에는 리조트 손님이 몰려 횡계 식당가가 붐비니 시간을 조금 당기는 편이 좋습니다. 대관령은 한여름에도 저녁이 서늘해 따뜻한 국물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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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넘어 바다로

대관령은 영동고속도로로 강릉과 바로 이어져 있어, 고개를 넘으면 금세 동해안입니다. 강릉에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속초에 닿습니다. 낮에 대관령에서 황태와 한우를 먹었다면, 저녁에는 바닷가에서 생선이나 오징어 요리로 바꿔 보는 것도 좋습니다.

漁港集

고개 넘어 속초까지, 동명항 어항집

대관령에서 출발해 속초에서 하룻밤 묵는다면 동명항 앞 어항집을 한번 찾아보세요. 대관령에서 오삼불고기로 오징어 맛을 봤다면, 어항집에서는 산오징어회나 산오징어포(시가)로 오징어 본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포로 떠 달라고 하면 채썰기와 다른 식감이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영업시간은 철 따라 바뀌는 편이니 당일 확인을 권합니다. 대관령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약 84km)입니다.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대관령에서 강릉 쪽으로 내려와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약 1시간 20분(약 84km)에 속초 동명항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대관령 황태덕장은 언제 볼 수 있나요?

덕장은 대개 겨울에 세워지고 한겨울에 명태가 가장 많이 걸립니다. 해마다 날씨에 따라 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어항집 평일 영업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월·화·목은 15시부터 22시, 금·토·일은 11시부터 24시이고 수요일은 쉽니다. 계절과 재료 사정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플레이스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