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 숙소

춘천 바베큐펜션 고르는 법

숯불 위에서 고기가 익는 동안 호수 너머로 해가 넘어가는 저녁. 춘천 바베큐펜션을 찾는 사람이 바라는 장면은 대개 이렇습니다. 그런데 펜션마다 그릴 방식과 자리가 꽤 달라서, 예약 전에 몇 가지를 물어보면 실망할 일이 줄어듭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110분 · 약 107.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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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부터 정하기

춘천의 펜션은 크게 호숫가와 산자락으로 나뉩니다. 의암호와 소양호 쪽은 물을 보는 자리가 많고,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산자락은 조용하고 마당이 넓은 곳이 많습니다. 다음 날 서울양양고속도로로 동해안에 갈 계획이라면 고속도로 나들목과 가까운 쪽을 고르면 출발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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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전에 물어볼 것

바베큐는 펜션마다 운영 방식이 달라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당황하기 쉽습니다.

  • 그릴 방식

    숯불인지 가스 그릴인지, 숯과 그릴 대여가 포함인지 따로 돈을 받는지 물어보세요.

  • 자리

    객실 앞 개별 테라스인지 공용 바베큐장인지에 따라 분위기가 다릅니다. 비가 와도 쓸 수 있는 지붕이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 시간 제한

    밤늦게까지 불을 쓰지 못하게 하는 곳이 많습니다. 바베큐 마감 시간을 알고 장을 보세요.

  • 준비물

    집게, 가위, 장갑, 호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없으면 챙겨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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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장보기와 메뉴

춘천은 닭갈비의 도시라 바베큐에 양념 닭갈비를 올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시내 시장이나 마트에서 고기와 채소를 사고, 다음 날 해장은 막국수로 하는 일정이 흔합니다. 숯불에 굽는 양념 고기는 금방 타니 불을 조금 죽인 뒤 올리세요. 남은 숯은 완전히 꺼진 것을 확인하고 정해진 곳에 버립니다.

漁港集

고기 다음 날은 바다 음식, 속초 동명항

전날 바베큐로 고기를 충분히 먹었다면 다음 날 동해안으로 넘어가 바다 음식으로 바꿔 보세요. 속초에 들르면 동명항 앞 어항집을 함께 알아볼 만합니다. 2026년 1월 문을 연 가족 식당으로, 방문자 리뷰 57건에서 재료가 신선해요(39명)가 많이 나왔습니다. 시원한 가자미물회(1인 15,000원)나 홍게라면(10,000원)으로 가볍게 먹어도 되고, 여럿이라면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이 있습니다. 춘천에서 속초 동명항까지는 차로 약 1시간 50분(약 107km)입니다.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춘천 펜션에서 체크아웃하고 서울양양고속도로로 동쪽으로 가면 약 1시간 50분(약 107km)에 속초 동명항에 닿아 늦은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춘천 바베큐펜션은 숯을 따로 사야 하나요?

펜션마다 다릅니다. 숯과 그릴 대여가 숙박비에 포함된 곳도 있고 따로 받는 곳도 있으니 예약할 때 물어보세요.

Q. 어항집은 평일 점심에 열나요?

월·화·목은 15시부터 열어 평일 점심은 어렵고, 수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금·토·일은 11시부터 열며 계절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