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권역부터 정하기
춘천의 펜션은 크게 호숫가와 산자락으로 나뉩니다. 의암호와 소양호 쪽은 물을 보는 자리가 많고,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산자락은 조용하고 마당이 넓은 곳이 많습니다. 다음 날 서울양양고속도로로 동해안에 갈 계획이라면 고속도로 나들목과 가까운 쪽을 고르면 출발이 편합니다.
02
예약 전에 물어볼 것
바베큐는 펜션마다 운영 방식이 달라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당황하기 쉽습니다.
그릴 방식
숯불인지 가스 그릴인지, 숯과 그릴 대여가 포함인지 따로 돈을 받는지 물어보세요.
자리
객실 앞 개별 테라스인지 공용 바베큐장인지에 따라 분위기가 다릅니다. 비가 와도 쓸 수 있는 지붕이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시간 제한
밤늦게까지 불을 쓰지 못하게 하는 곳이 많습니다. 바베큐 마감 시간을 알고 장을 보세요.
준비물
집게, 가위, 장갑, 호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없으면 챙겨 갑니다.
03
춘천에서 장보기와 메뉴
춘천은 닭갈비의 도시라 바베큐에 양념 닭갈비를 올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시내 시장이나 마트에서 고기와 채소를 사고, 다음 날 해장은 막국수로 하는 일정이 흔합니다. 숯불에 굽는 양념 고기는 금방 타니 불을 조금 죽인 뒤 올리세요. 남은 숯은 완전히 꺼진 것을 확인하고 정해진 곳에 버립니다.
漁港集
고기 다음 날은 바다 음식, 속초 동명항
전날 바베큐로 고기를 충분히 먹었다면 다음 날 동해안으로 넘어가 바다 음식으로 바꿔 보세요. 속초에 들르면 동명항 앞 어항집을 함께 알아볼 만합니다. 2026년 1월 문을 연 가족 식당으로, 방문자 리뷰 57건에서 재료가 신선해요(39명)가 많이 나왔습니다. 시원한 가자미물회(1인 15,000원)나 홍게라면(10,000원)으로 가볍게 먹어도 되고, 여럿이라면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이 있습니다. 춘천에서 속초 동명항까지는 차로 약 1시간 50분(약 107km)입니다.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춘천 펜션에서 체크아웃하고 서울양양고속도로로 동쪽으로 가면 약 1시간 50분(약 107km)에 속초 동명항에 닿아 늦은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춘천 바베큐펜션은 숯을 따로 사야 하나요?
펜션마다 다릅니다. 숯과 그릴 대여가 숙박비에 포함된 곳도 있고 따로 받는 곳도 있으니 예약할 때 물어보세요.
Q. 어항집은 평일 점심에 열나요?
월·화·목은 15시부터 열어 평일 점심은 어렵고, 수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금·토·일은 11시부터 열며 계절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