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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카페, 자리 고르기
정동진은 역과 해변, 언덕이 붙어 있어 카페 자리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다릅니다.
기찻길이 보이는 자리
역 주변에는 바다와 함께 철길이 보이는 카페가 있어,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며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와 가기 좋습니다.
해변 앞
모래시계공원과 해변 가까이에 있는 카페는 산책 사이에 들르기 편합니다.
언덕 위
해안 언덕 쪽은 내려다보는 풍경이 넓은 대신 차로 올라가야 하는 곳이 많습니다.
02
문 여는 시간과 열차 시간
해가 뜨는 시각에 맞춰 문을 여는 카페는 많지 않습니다. 해돋이 뒤 바로 들어갈 곳이 필요하다면 전날 영업 시작 시간을 확인해 두고, 그 사이에는 모래시계공원과 해변을 걸으며 기다리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기차로 왔다면 돌아가는 열차 시간을 코레일 앱으로 미리 챙겨 두고 그 안에서 머무르세요. 2층이 있는 카페는 계단만 있는 곳이 있어 유모차를 끌고 간다면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03
카페를 사이에 둔 정동진 하루
해돋이를 보고 카페에서 몸을 녹인 뒤, 바다부채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탐방로를 걷고, 점심을 먹은 다음 헌화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는 순서가 무난합니다. 바람이 센 날 탐방로가 막히면 카페에 조금 더 머물다 강릉 시내로 올라가 다른 일정을 잡으면 됩니다. 주말 오후에는 창가 자리가 빨리 차니 해 질 무렵을 노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漁港集
정동진 커피 뒤, 해안 따라 북쪽 속초로
카페를 끝으로 정동진 일정을 마치고 북쪽으로 올라가는 분이라면, 저녁은 속초 동명항 앞 어항집을 알아 두셔도 좋습니다. 정동진에서 차로 약 1시간 25분(약 88km)으로 거리가 꽤 되니 오후 서너 시 무렵 출발하면 저녁 시간에 닿습니다. 하루 종일 바닷바람을 맞았다면 홍게탕(45,000원)이나 대구탕(45,000원)처럼 따뜻한 국물이 반갑습니다. 금·토·일은 밤 12시까지 열어 늦게 도착해도 되지만, 생물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닫을 수 있고 계절에 따라 시간이 바뀌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정동진에서 강릉 시내를 지나 주문진, 양양을 거쳐 북쪽으로 약 88km, 차로 약 1시간 25분이면 어항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정동진 해돋이 직후에 여는 카페가 있나요?
해 뜨는 시각부터 여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계절과 요일마다 다르니 전날 영업 시작 시간을 확인하고, 그 전에는 해변과 공원을 걸으며 기다리는 편이 좋습니다.
Q. 어항집은 늦게 도착해도 되나요?
금·토·일은 밤 12시, 월·화·목은 22시까지 엽니다.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닫을 수 있으니 늦게 가실 때는 전화(033-631-0395)로 먼저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