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정동진먹거리, 무엇을 먹는 동네인가
정동진이 속한 강동면은 바다와 산이 붙어 있는 곳이라 바다 음식과 감자 음식이 함께 나옵니다.
감자옹심이와 칼국수
감자를 갈아 빚은 옹심이와 칼국수는 강릉 사람들이 즐겨 먹는 한 끼입니다. 정동진 주변 식당에서도 내는 곳이 있습니다.
감자전과 수수부꾸미
출출할 때 곁들이기 좋은 강원도 간식입니다. 막 부친 것을 먹어야 맛이 삽니다.
회와 물회
남쪽 금진항은 작은 항구라 근처에서 회와 물회를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해장국
해돋이를 보고 몸을 녹이려는 손님이 많아 따뜻한 국물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02
정동진점심, 걷고 난 뒤
점심은 바다부채길이나 산길을 걷고 나온 뒤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동 쪽에서 출발했다면 심곡 쪽으로 나와 헌화로를 따라 금진까지 내려가며 고르면 이동이 짧습니다. 걷고 나서 배가 많이 고프다면 옹심이나 칼국수 같은 국물 한 그릇에 감자전을 곁들이는 조합이 무난합니다. 주말 점심에는 해안 쪽 식당이 붐비니 12시 전에 자리를 잡는 편이 좋습니다.
03
정동진가성비맛집을 가리는 법
관광지 식당은 세트 메뉴 위주라 값이 비슷해 보여도 구성이 꽤 다릅니다. 메뉴판이 2인 세트만 있다면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회나 해산물이 시가로 적혀 있으면 주문 전에 금액을 확인하고, 공깃밥과 매운탕이 따로인지도 함께 봅니다. 저녁에는 일찍 문을 닫는 집도 있으니 마지막 주문 시간을 미리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漁港集
정동진 오후, 속초에서 늦은 저녁
정동진은 저녁이 일찍 조용해지는 동네라, 오후에 북쪽으로 출발해 속초 동명항 앞 어항집에서 저녁을 먹는 순서도 생각해 볼 만합니다. 정동진에서 차로 약 1시간 25분(약 88km)입니다. 금·토·일은 밤 12시까지 열어 정동진에서 늦게 출발해도 저녁을 먹을 수 있습니다. 2026년 1월 문을 연 집으로, 플레이스 방문자 리뷰 57건 가운데 「음식이 맛있어요」 46명, 「재료가 신선해요」 39명이 표를 줬습니다. 대구탕(45,000원)이나 홍게탕(45,000원)처럼 여럿이 나눠 먹는 국물 요리가 있어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정동진에서 강릉 시내를 지나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약 88km, 차로 약 1시간 25분입니다. 월·화·목은 밤 10시까지, 수요일은 쉬니 요일을 먼저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정동진에서 강원도 향토 음식을 먹을 수 있나요?
감자옹심이, 칼국수, 감자전처럼 강원도에서 흔히 먹는 음식을 내는 식당이 역 주변과 강릉 시내 쪽에 있습니다. 문 여는 시간은 가게마다 다르니 확인하고 가세요.
Q. 어항집은 주말에 기다려야 하나요?
주말과 저녁에는 대기가 생깁니다. 대기석이 있고, 여럿이라면 미리 전화로 자리를 물어보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