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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생선구이의 갈래
묵호항 주변 생선구이는 크게 모둠과 단품으로 나뉩니다. 처음이라면 모둠으로 여러 생선을 맛보고, 마음에 드는 생선이 있으면 다음에 단품으로 고르는 식이 무난합니다.
반건조 생선구이
하루 이틀 바람에 말린 생선을 구워 살이 쫀득하고 간이 고루 뱁니다. 묵호처럼 생선을 말려 온 항구에서 흔히 봅니다.
생물 생선구이
그날 들어온 생선을 바로 굽습니다. 살이 촉촉하지만 어종이 날마다 달라집니다.
반건조 오징어구이
살짝 말린 오징어를 구워 내는 메뉴로, 술안주나 간식으로 많이 찾습니다.
모둠 정식
구이 몇 가지에 밥과 국, 반찬이 함께 나옵니다. 점심 한 끼로 알맞고 2인분부터 받는 집이 많습니다.
02
묵호항에서 생선구이 먹는 시간과 자리
생선구이는 주문 뒤 굽는 시간이 필요해 점심 피크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기 쉽습니다. 논골담길을 먼저 걷고 12시 전후의 붐비는 시간을 비켜 1시가 넘어서 들어가면 덜 기다립니다. 항구 주변에 차를 세워 두면 걸어서 식당과 시장을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장마철이나 바람이 센 날은 생선이 덜 들어와 모둠 구성이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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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와 함께 사 가기 좋은 것
구이를 먹고 맛이 마음에 들었다면 항구 앞 시장에서 반건조 생선을 사 가는 여행자도 많습니다. 집에서 구울 때는 해동 뒤 물기를 닦고 중약불에서 껍질 쪽부터 굽는 것이 요령입니다. 이동 시간이 길면 얼음팩을 부탁하고, 냄새가 배지 않도록 봉지를 두 겹으로 싸 달라고 하세요.
漁港集
구이 다음 끼니는 속초 동명항에서
묵호에서 생선구이로 점심을 먹었다면 저녁은 다른 바다 음식으로 바꾸고 싶어집니다. 해안을 따라 속초로 올라오는 날이라면 동명항 앞 어항집을 저녁 후보로 넣어 둘 만합니다. 어항집에 생선구이 메뉴는 따로 없고, 홍게된장국백반(15,000원, 2인 이상, 하루 30인분 한정)에 가자미구이 또는 가자미무침이 곁들여 나옵니다. 가을·겨울 별미로 도루묵구이도 시작했습니다. 저녁 메뉴로는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과 산오징어 요리(시가)가 대표입니다. 영업시간은 계절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플레이스에서 확인해 주세요.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속초 어항집까지는 묵호항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약 104km) 걸립니다. 점심 뒤 오후에 출발하면 이른 저녁에 닿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묵호 생선구이는 혼자서도 먹을 수 있나요?
모둠 정식은 2인분부터 받는 집이 많습니다. 혼자라면 단품 구이나 1인 메뉴가 있는지 미리 전화로 물어보세요.
Q. 어항집에도 생선구이가 있나요?
생선구이 단품은 없습니다. 홍게된장국백반에 가자미구이 또는 가자미무침이 함께 나오고, 가을·겨울에는 도루묵구이를 별미로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