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 여행

강릉 양떼목장, 대관령에 있어요

강릉 양떼목장을 검색하고 내비게이션을 찍어 보면 주소가 강릉이 아니라 평창으로 나옵니다. 흔히 강릉 양떼목장이라 부르는 곳은 대관령 고개 위의 대관령양떼목장이고, 행정구역으로는 평창군 대관령면에 속합니다. 왜 그렇게 불리는지와 가는 길, 둘러보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80분 · 약 84.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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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릉 양떼목장이라고 부를까

대관령은 강릉과 평창을 가르는 고개입니다. 대관령양떼목장은 이 고개 꼭대기,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근처에 있어 강릉 시내에서 고개만 올라가면 닿습니다. 강릉 여행 중에 반나절 들르는 사람이 많다 보니 강릉 양떼목장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지만, 주소는 평창군 대관령면입니다. 내비게이션에는 대관령양떼목장으로 검색해야 정확히 찾아갑니다. 대관령 고원에는 이곳 말고도 양이나 소를 키우는 목장이 여러 곳 있어 이름을 헷갈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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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양떼목장 둘러보는 법

목장은 능선을 따라 난 산책로를 한 바퀴 도는 구조입니다. 걷는 길이 오르내림이 있어 편한 신발이 필요합니다.

  • 산책로

    울타리를 따라 초지 언덕을 한 바퀴 돌며 양 떼와 고원 풍경을 봅니다. 천천히 걸으면 한 시간 안팎 걸립니다.

  • 건초 주기

    양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운영 방식은 계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양이 나오는 계절

    양은 초지가 푸른 늦봄부터 가을까지 바깥에 나옵니다. 겨울에는 눈 덮인 언덕 풍경이 중심이 됩니다.

  • 반려동물

    대관령 일대 목장은 반려동물 동반 규정이 목장마다 다릅니다. 반려견과 간다면 목장 이름을 정확히 확인하고 미리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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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날씨 팁

대관령은 해발이 높아 강릉 시내와 기온 차이가 큽니다. 여름에도 바람이 불면 쌀쌀하니 얇은 겉옷을 챙기고, 겨울에는 눈이 많고 길이 얼 수 있어 스노체인과 일기예보를 먼저 확인하세요. 안개가 자주 끼는 고개라 시야가 나쁜 날은 풍경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과 요금은 계절마다 다르니 출발 전에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맑은 날 오전에 가면 초지와 하늘의 색이 또렷하게 나옵니다.

漁港集

목장 다음은 바다, 속초 어항집

대관령에서 고개를 내려가 강릉 바다를 보고,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속초입니다. 산과 바다를 하루에 잇는 날이라면 저녁은 동명항 앞 어항집을 함께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대관령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약 84km)입니다. 2026년 1월에 문을 연 집으로, 플레이스 방문자 리뷰 57건 가운데 「음식이 맛있어요」에 46명이 표를 줬습니다. 고원에서 바람을 맞고 내려온 날이라면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로 느긋하게 먹거나, 홍게된장국백반(15,000원, 하루 30인분 한정)으로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이 계절을 타니 출발 전에 오늘 시간을 확인해 주세요.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대관령에서 강릉으로 내려간 뒤 해안을 따라 주문진, 양양을 지나면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약 84km, 차로 약 1시간 20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강릉 양떼목장과 대관령양떼목장은 같은 곳인가요?

대부분 같은 곳을 가리킵니다. 강릉 여행 중에 많이 들러 강릉 양떼목장이라 부르지만 주소는 평창군 대관령면입니다. 내비게이션에는 대관령양떼목장으로 검색하세요.

Q. 어항집 홍게된장국백반은 언제 가도 있나요?

하루 30인분 한정이라 늦게 가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식사는 2인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