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 여행

강문 카페, 바다 앞 자리 고르기

강문의 카페는 바다를 정면에 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느 집에 가느냐보다 몇 시에, 어느 층 어느 자리에 앉느냐가 만족도를 더 크게 가릅니다. 강문해변에서 카페를 고를 때 알아 두면 좋은 것을 정리했습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65분 · 약 7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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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 카페가 모인 곳

강문 카페는 해변을 따라 남북으로 이어져 있고, 위치에 따라 창밖 풍경이 다릅니다.

  • 솟대다리 주변

    하구를 건너는 다리와 바다가 함께 보이는 자리입니다. 해 질 녘 다리 풍경을 보려는 사람이 많이 모입니다.

  • 해변 도로 남쪽

    송정 솔숲 방향으로, 다리 주변보다 조금 한산합니다. 조용히 바다를 보고 싶다면 이쪽이 편합니다.

  • 해변 뒤편 골목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자리가 넉넉하고 덜 붐빕니다. 일행이 많을 때 고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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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와 시간대 고르기

강문은 동쪽 바다를 보는 해변이라 오전에는 창으로 해가 깊이 들어와 눈이 부실 수 있습니다. 바다 빛이 진하게 보이는 때는 해가 머리 위로 올라간 한낮부터 오후입니다. 해 질 녘에는 해가 등 뒤로 지면서 하늘과 바다가 분홍빛으로 물드는데, 이 시간대에 창가 자리가 먼저 찹니다. 2층 이상 테라스는 바람이 세니 겨울에는 실내 창가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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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확인할 것

주말 오후에는 해변 앞 주차가 어려우니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어오는 편이 편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어린이 입장을 받지 않는 카페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반려견과 함께라면 테라스 자리만 되는지, 실내까지 되는지도 가게마다 다릅니다. 오래 앉아 있을 계획이라면 콘센트와 좌석 시간 제한이 있는지 물어보면 좋습니다.

漁港集

강문에서 커피, 속초에서 야장 저녁

강문 창가에서 바다를 오래 본 날에는 저녁을 바깥에서 먹고 싶어지는데, 속초로 올라가는 길이라면 동명항 앞 어항집에 야장 자리가 있습니다. 강문해변에서 차로 약 65분(약 70km)입니다. 낮에 실내 창가에서 바다를 봤다면 저녁은 바깥 야장 자리에서 줄 전구 아래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어 보는 것도 하루의 결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백골뱅이숙회(35,000원)나 백골뱅이무침(35,000원), 오징어숙회 초무침(30,000원)처럼 나눠 먹기 좋은 메뉴가 있습니다. 주말과 저녁에는 대기가 생기지만 대기석이 있습니다.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강문해변에서 경포와 사천을 지나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약 70km, 차로 약 65분이면 속초 동명항 어항집입니다. 해 질 녘에 출발하면 저녁 시간에 닿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강문 카페는 언제 가면 덜 붐비나요?

평일 오전이나 주말 이른 오전이 한산한 편입니다. 해 질 녘과 주말 오후에는 창가 자리부터 빨리 찹니다.

Q. 어항집 야장 자리는 언제든 앉을 수 있나요?

줄 전구와 파라솔이 있는 바깥 야장 자리가 있습니다. 날씨와 그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로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