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섭은 어떤 조개인가
흔히 먹는 양식 홍합보다 껍데기가 두껍고 살이 크고 단단합니다. 바닷가 바위에 붙어 자라고, 값은 양식 홍합보다 높은 편입니다. 살이 쫄깃하고 국물에 단맛과 바다 향이 진하게 우러납니다.
02
섭국은 어떻게 끓이나
섭을 삶아 낸 국물에 고추장과 된장을 풀고 부추, 호박 같은 채소를 넣어 끓입니다. 밀가루나 전분을 조금 풀어 국물을 걸쭉하게 하는 집도 있어 장칼국수 국물과 비슷한 질감이 납니다. 맛은 얼큰한 고추장찌개에 가깝다는 평이 많습니다.
섭국
밥과 함께 내는 국입니다. 아침 해장이나 쌀쌀한 날 점심으로 많이 찾습니다.
섭죽
섭과 쌀을 함께 끓인 죽으로, 속이 편해 아침 메뉴로 좋습니다.
섭 무침과 섭 요리
집에 따라 섭을 무치거나 다른 방식으로 내기도 합니다. 메뉴판을 보고 물어보세요.
03
강릉섭국맛집 찾는 요령
섭국은 강릉 북쪽 해안과 양양까지 이어지는 영동 바닷가에서 많이 먹습니다. 강릉 시내보다는 바다 쪽 식당이나 해장국을 하는 집에서 찾기 쉽고, 섭국을 하는 집은 지도에서 메뉴 이름으로 검색하면 금방 나옵니다. 그날 준비한 양이 떨어지면 일찍 끝나는 집도 있으니 늦은 오후보다는 오전이나 점심에 가는 편이 확실합니다.
漁港集
바닷가 국물을 이어 가려면 속초 대구탕
섭국처럼 바다에서 나온 국물이 마음에 들었다면, 속초에서는 대구탕으로 이어 가 보셔도 좋습니다. 동명항 앞 어항집은 대구탕과 맑게 끓이는 대구탕 지리를 각각 45,000원에 내고, 홍게를 넣은 홍게탕(45,000원)도 있습니다. 여럿이 냄비 하나를 나눠 먹는 메뉴라 일행과 함께인 저녁에 맞습니다. 2026년 1월 개업 뒤 플레이스에 남은 방문자 리뷰는 57건이고, 46명이 「음식이 맛있어요」에 표를 줬습니다. 영업시간이 계절마다 바뀌니 오늘 몇 시에 여는지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강릉 시내에서 북쪽으로 양양을 지나 약 69km, 차로 약 65분이면 속초 동명항 어항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섭국은 많이 맵나요?
고추장을 쓰니 얼큰한 편이지만 된장이 함께 들어가 맵기보다 구수한 맛이 앞서는 집이 많습니다. 집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Q. 어항집 대구탕은 몇 명이 먹기 좋나요?
대구탕과 대구탕 지리는 45,000원으로 여럿이 나눠 먹는 메뉴입니다. 인원에 맞는 양은 주문할 때 물어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