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 맛집

초당 맛집, 순두부 고르는 법

콩물에 간수 대신 동해 바닷물을 부어 굳힌다는 것, 이것이 초당두부가 다른 두부와 다른 점으로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동네 이름 초당은 허균과 허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의 호에서 왔다고 전해집니다. 지금 초당동에는 순두부집이 모여 두부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65분 · 약 7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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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에서 먹는 두부 요리

초당 두부마을의 메뉴는 대부분 두부 하나로 갈래가 나뉩니다. 처음 가는 분이라면 맑은 순두부로 두부 맛을 먼저 보고, 일행이 여럿이면 짬뽕순두부나 전골을 하나 더 시켜 나눠 먹는 방법이 무난합니다.

  • 맑은 순두부

    양념 없이 순두부를 그대로 떠 내고 간장으로 간을 맞춰 먹습니다. 두부 본래의 고소한 맛을 보기 좋습니다.

  • 짬뽕순두부

    순두부를 얼큰한 짬뽕 국물에 넣어 끓인 메뉴로,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 두부전골

    두부와 채소를 함께 끓이는 전골로 여럿이 나눠 먹기 좋습니다.

  • 모두부

    굳힌 두부를 큼직하게 썰어 내는 메뉴로, 김치와 곁들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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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맛집, 붐비는 시간 피하기

주말 점심의 초당 두부마을은 거의 모든 집에 대기가 생깁니다. 점심을 조금 이르게 먹거나 오후 늦게 가면 기다림이 줄어듭니다. 평일에는 비교적 한산하지만 이름난 집은 그래도 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주변 주차가 어려우니 경포나 강문에 차를 두고 걸어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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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에서 걸어서 이어지는 곳

초당동은 경포호 남쪽, 강문해변 서쪽에 있어 식사 전후로 산책하기 좋습니다.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솔숲이 가깝고, 조금 더 걸으면 강문해변의 솟대다리와 경포호 둘레길로 이어집니다. 두부로 가볍게 먹고 해변을 걷는 일정이 초당 여행의 기본 순서입니다.

漁港集

점심은 초당 두부, 저녁은 속초 항구 음식

초당에서 순두부로 점심을 먹고 북쪽 속초로 올라가는 날이라면 동명항 앞 어항집을 저녁 후보로 알아 두셔도 좋습니다. 초당에서 차로 약 65분(약 70km)입니다. 점심이 담백했다면 저녁은 바다 쪽으로 무게를 옮겨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이나 홍게무침(45,000원), 산오징어 요리(시가)를 고르는 식입니다. 마무리로 게딱지볶음밥(3,000원)이나 홍게라면(10,000원)을 시키는 손님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계절에 따라 바뀌고 수요일은 쉬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초당에서 경포와 사천, 주문진을 지나 북쪽으로 약 70km, 차로 약 65분이면 어항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초당순두부와 짬뽕순두부는 무엇이 다른가요?

초당순두부는 보통 양념 없이 순두부를 그대로 내고 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짬뽕순두부는 순두부를 매운 짬뽕 국물에 넣어 끓인 것이라 맛이 훨씬 얼큰합니다.

Q. 어항집 홍게무한리필은 이용 시간이 있나요?

이용 시간은 100분이고 가격은 37,000원입니다. 자세한 조건은 방문 전 전화(033-631-0395)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