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 맛집

오색약수터 맛집, 산채 밥상

같은 양양이라도 오색에 가면 밥상이 바다에서 산으로 바뀝니다. 오색은 설악산 남쪽, 양양 서면의 깊은 골짜기에 있습니다. 주전골이나 흘림골을 걷고 내려온 사람들이 찾는 것은 회가 아니라 나물과 밥입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40분 · 약 34.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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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맛집, 산마을에서 먹는 것

오색약수터 주변 식당은 산에서 나는 재료로 차린 밥상이 중심입니다. 산행 전후 손님이 많아 메뉴도 든든한 한 끼 위주입니다. 바닷가 양양과는 먹는 것이 꽤 달라서, 하루 일정에 산과 바다를 모두 넣는다면 점심과 저녁을 나눠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 산채비빔밥

    여러 가지 산나물을 밥에 올려 비벼 먹습니다. 산행 뒤 가볍고 든든하게 먹기 좋습니다.

  • 산채정식

    나물 반찬을 여러 가지 차려 내는 밥상입니다. 여럿이 함께 먹기 좋습니다.

  • 송이

    가을에는 양양 송이가 나는 철이라 송이를 넣은 음식을 내는 곳도 있습니다.

  • 오색약수

    철분과 탄산이 섞인 물로 알려져 있어, 산행 뒤 한 모금 마셔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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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전후 식사 팁

주전골을 걷기 전에는 너무 무겁게 먹지 않는 편이 몸이 편하고, 하산 뒤에 제대로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단풍철 주말에는 오색 일대 도로와 주차장, 식당이 모두 붐비니 점심을 일찍 먹거나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산골이라 저녁에는 일찍 문을 닫는 가게도 있어, 해 지기 전에 식사를 마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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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바다로 내려갈까

오색에서 한계령을 넘지 않고 동쪽으로 내려가면 양양 읍내를 거쳐 바닷가로 이어집니다. 낮에 산채로 점심을 먹었다면 저녁은 바다 음식으로 바꾸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길 운전이 있으니 해가 지기 전에 출발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漁港集

산에서 바다로,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약 40분

오색에서 하산한 뒤 바다 음식이 당긴다면 속초 동명항 앞 어항집까지 내려가는 길을 생각해 보세요. 오색약수터에서 차로 약 40분(약 34.8km)입니다. 산채 밥상과 겹치지 않게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이나 대구탕(45,000원), 산오징어회(시가)처럼 항구 메뉴로 고르면 하루가 산과 바다로 나뉩니다. 여럿이 산행을 했다면 4명부터 10명까지 들어가는 룸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계절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플레이스에서 확인하세요.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오색약수터에서 44번 국도로 양양 읍내 쪽으로 내려온 뒤 7번 국도로 북쪽으로 올라가면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40분(약 34.8km)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오색약수는 마셔도 되나요?

오색약수는 바위틈에서 솟는 탄산 약수로 알려져 있고, 여행객이 한 모금씩 마셔 보는 곳입니다. 수질 안내나 이용 조건은 현장 안내를 따르세요.

Q. 어항집은 산행 뒤 늦게 가도 되나요?

금·토·일은 24시, 월·화·목은 22시까지 열지만 생물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닫을 수 있습니다. 수요일은 쉽니다. 늦게 도착할 것 같으면 전화(033-631-0395)로 먼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