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오색약수터와 주변 볼거리
오색은 약수터 하나만 보고 가기보다 계곡길을 함께 걷는 곳입니다. 길이 비교적 순한 주전골과 가파른 흘림골이 있어 체력에 맞춰 고를 수 있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구역이라 탐방로 개방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오색약수
개울가 암반에서 솟는 약수로, 탄산 맛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전골
오색약수터에서 시작하는 계곡길로, 비교적 걷기 편해 가족 단위로 많이 찾습니다. 용소폭포가 길 위에 있습니다.
흘림골과 등선대
늘 안개가 낀 것처럼 흐려 보인다는 데서 이름이 온 골짜기입니다. 오르막이 가파르고, 등선대에 오르면 설악 남쪽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한계령
오색에서 서쪽으로 올라가는 고갯길입니다. 굽이진 길과 산 풍경을 보러 드라이브로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02
오색가볼만한곳, 계절과 시간대
오색이 가장 붐비는 때는 가을 단풍철입니다. 이 시기에는 이른 시간에 도착해야 주차와 산행이 수월합니다. 여름에는 계곡 그늘 덕분에 바닷가보다 시원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비가 조금만 와도 탐방로가 통제되는 일이 있고, 봄 산불 조심 기간에도 일부 구간이 닫힐 수 있으니 설악산국립공원 안내를 출발 전에 확인하세요.
03
산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동선
오색에서 오전에 계곡을 걷고 오후에 양양 읍내로 내려오면 남대천과 낙산사가 가깝습니다. 하루에 산과 바다를 모두 보고 싶다면 이 순서가 편합니다. 반대로 한계령을 넘어 인제 쪽으로 가는 일정이라면 오색이 동해안과 내륙을 잇는 길목이 됩니다.
漁港集
계곡을 걷고 난 저녁, 속초 동명항 어항집
산에서 내려와 바다 쪽으로 가는 날이라면 저녁은 속초 동명항 앞 어항집으로 이어 볼 수 있습니다. 오색약수터에서 차로 약 40분(약 34.8km)입니다. 어항집은 45년 선장을 한 아버지의 배 「신양호」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족이 운영하는 해물·생선요리집입니다. 걷느라 허기졌다면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로 넉넉히 먹고 게딱지볶음밥(3,000원)으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주말 저녁은 대기가 생기니 하산 시간을 조금 앞당기면 좋습니다.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산길을 내려와 양양 읍내에서 7번 국도로 갈아타는 길이며, 오색약수터에서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40분(약 34.8km)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주전골과 흘림골 중 어디가 걷기 쉬운가요?
주전골이 비교적 순해 산책하듯 걸을 수 있고, 흘림골은 시작부터 오르막이 가파릅니다. 탐방로는 날씨와 시기에 따라 통제되거나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니 설악산국립공원 안내를 확인하세요.
Q. 어항집에서 아이와 함께 먹을 만한 메뉴가 있나요?
유아의자가 있고, 게딱지볶음밥(3,000원)이나 오징어순대(20,000원)처럼 익힌 메뉴가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계절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플레이스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