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 여행

묵호 놀거리, 체험과 걷기 묶기

골짜기 위로 뻗은 스카이워크를 걷고, 자전거를 타고 허공을 지나고, 미끄럼틀로 골짜기를 내려옵니다. 묵호는 언덕 골목을 걷는 동네에서 몸으로 즐기는 체험이 더해진 곳이 됐습니다. 무엇을 하고 놀지 갈래별로 나누고, 데이트로 묶는 순서를 적었습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90분 · 약 104.1km

01

묵호 놀거리, 몸으로 즐기는 것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는 전망만 보는 시설이 아니라 직접 타고 내려오는 체험이 모여 있습니다. 체험마다 키 제한과 복장 규정이 있고 운영시간과 휴무일이 계절에 따라 바뀌니 출발 전 확인하세요.

  • 스카이워크

    골짜기 위로 뻗은 길 끝에서 묵호 바다와 마을을 내려다봅니다.

  • 스카이 사이클

    공중에 걸린 레일 위를 자전거로 달리는 체험입니다. 달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연인이 많이 찾습니다.

  • 자이언트 슬라이드

    스카이밸리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대형 미끄럼틀입니다. 내려가는 길을 겸해 타는 사람이 많습니다.

  • 해랑전망대

    바다 위로 뻗은 보도로, 파도가 발아래로 부서지는 모습을 가까이서 봅니다.

02

묵호 볼거리, 걸으며 보는 것

논골담길 벽화에는 항구가 번성하던 시절과 어부, 생선 장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림을 따라 오르다 보면 묵호의 지난 이야기를 읽게 됩니다. 바닷가를 걷고 싶다면 묵호수변공원에서 까막바위를 지나 어달해변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구간이 평탄합니다.

03

묵호 데이트, 하루 순서

오후 2시쯤 도착해 체험을 먼저 하고, 해가 기울 무렵 논골담길을 올라 묵호등대에서 항구에 불이 켜지는 모습을 보는 순서가 무난합니다. 체험 시설은 늦은 오후에 마감하니 저녁 이후에는 골목과 바닷가 산책으로 일정을 채우세요. 기차로 온다면 묵호역에서 항구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어 차 없이도 다니기 좋습니다. 주말에는 체험 대기가 길어지니 평일에 가면 훨씬 여유롭습니다.

漁港集

묵호 데이트 다음 날, 속초 동명항 야장

묵호에서 하루를 보내고 해안을 따라 속초로 올라가는 연인이라면, 다음 날 동명항 앞 어항집을 저녁 후보로 넣어 둘 만합니다. 줄 전구와 파라솔이 걸린 바깥 야장 자리가 있어 저녁 바닷바람을 쐬며 먹을 수 있습니다. 둘이 나눠 먹기 좋은 메뉴로 오징어숙회 초무침(30,000원)이나 누룽지오징어순대(20,000원)가 있고, 넉넉히 먹고 싶다면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이 있습니다. 금·토·일은 밤 12시까지 열고, 계절 따라 영업시간이 달라지니 가기 전에 플레이스를 한 번 보고 가세요.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묵호항에서 속초 어항집까지 차로 약 1시간 30분(약 104km)입니다. 강릉과 양양의 해변을 들르며 올라오면 드라이브 데이트로도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체험은 누구나 탈 수 있나요?

체험마다 키 제한과 복장 규정이 있습니다. 운영시간과 휴무일도 계절에 따라 바뀌니 동해시 안내나 현장에서 확인하세요.

Q. 어항집은 둘이 가도 먹을 메뉴가 있나요?

오징어순대(20,000원)나 오징어숙회 초무침(30,000원)처럼 둘이 나누기 좋은 메뉴가 있습니다. 홍게된장국백반(15,000원)도 2인부터 주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