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 숙소

경포대 호텔, 위치부터 고르기

경포대 근처에 숙소를 잡을 때는 바다까지 걸어서 몇 분인지, 차를 어디에 두는지, 저녁을 어디서 먹을지 세 가지만 정해도 후보가 확 줄어듭니다. 경포 일대는 해변 앞과 호숫가, 북쪽 해변 마을, 뒤편 펜션 마을로 성격이 나뉘기 때문입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65분 · 약 6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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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숙소, 네 갈래로 나눠 보기

같은 경포라도 어느 줄에 묵느냐에 따라 하루가 달라집니다. 숙소 이름보다 먼저 아래 네 갈래 가운데 어디가 일정에 맞는지 고르세요.

  • 경포해변 앞 해안로

    큰 호텔이 줄지어 선 곳입니다. 해변과 송림 산책로가 문 앞이라 차를 세워 두고 걸어 다니는 여행에 맞습니다.

  • 경포호 둘레

    호수 쪽 숙소는 해변보다 밤이 조용한 편입니다. 둘레길 산책과 자전거를 자주 탈 계획이라면 편합니다.

  • 사근진해변 쪽

    경포해변 북쪽에 붙은 작은 해변으로, 주변에 민박과 펜션이 모여 있습니다. 경포 중심보다 한산한 바다를 원할 때 고릅니다.

  • 해변 뒤편 펜션 마을

    경포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뒤편 마을에도 경포대펜션과 풀빌라가 있습니다. 해변까지 걸으면 꽤 걸리니 차가 있는 여행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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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호텔과 경포펜션, 예약 전에 물어볼 것

해변 앞 호텔은 여름 성수기 주말에 주차장이 일찍 차는 일이 있으니 투숙객 주차가 보장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경포대풀빌라는 수영장 온수 운영 기간과 추가 요금이 숙소마다 다르고, 바비큐가 되는지와 숯·그릴 값을 따로 받는지도 물어봐야 합니다. 여름밤에는 해변 쪽이 늦게까지 붐벼 창을 열면 소리가 들릴 수 있으니 조용한 밤을 원한다면 호수 쪽이나 펜션 단지가 낫습니다. 봄 벚꽃철, 여름 해수욕철, 새해 해맞이 무렵에는 경포 일대 숙소가 일찍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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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는 곳에 따라 달라지는 저녁

해변 앞 호텔에 묵으면 해안로 식당가까지 걸어서 나갈 수 있어 술을 곁들이는 저녁도 부담이 적습니다. 펜션 단지라면 바비큐로 저녁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장을 미리 보고 들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둘째 날 북쪽 속초나 양양으로 올라갈 계획이라면 체크아웃 뒤 바로 해안 도로를 타기 좋은 사근진 쪽이 이동이 짧습니다. 하루는 경포에서 보내고, 다음 날 저녁은 북쪽에서 먹는 식으로 나누는 여행자가 많습니다.

漁港集

경포 숙소에서 북쪽으로 65분, 속초 동명항 어항집

경포에 이틀 묵는다면 하루 저녁은 속초까지 올라가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경포대에서 동명항 앞 어항집까지 차로 약 65분(약 68km)입니다. 어항집은 45년 동안 배를 몬 아버지의 신양호에서 이어 온 어업을 바탕으로 가족 세 명이 꾸리는 해물·생선요리집이고, 2026년 1월 문을 연 뒤 플레이스 방문자 리뷰 57건 가운데 「재료가 신선해요」에 39명이 표를 줬습니다.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과 대구탕(45,000원)이 있고, 4명에서 10명이 쓰는 룸이 있습니다. 금·토·일은 밤 12시까지 열지만 계절에 따라 시간이 바뀌니 방문 전 플레이스에서 확인해 주세요.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경포대에서 사천과 주문진, 양양을 지나 북쪽으로 약 68km, 차로 약 65분이면 어항집입니다. 경포로 다시 돌아올 계획이라면 운전할 분은 식사 메뉴로 고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경포대 근처 펜션은 해변까지 걸어갈 수 있나요?

사근진해변 주변 민박과 펜션은 바다가 가깝지만, 해변 뒤편 마을의 펜션은 경포해변까지 걸으면 시간이 꽤 걸립니다. 예약 전에 해변까지 거리와 주차를 함께 확인하세요.

Q. 어항집은 주차가 되나요?

가게에 무료 주차가 됩니다. 자리가 차면 맞은편 무료 공영주차장을 쓰시면 됩니다. 주말 저녁에는 대기가 생길 수 있고 대기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