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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식당과 일반 식당
강릉소고기맛집은 크게 두 가지 방식입니다. 하나는 정육 코너에서 고기를 사서 옆 식당 자리에서 구워 먹는 정육식당이고, 다른 하나는 메뉴판 가격으로 주문하는 일반 고깃집입니다. 정육식당은 부위와 양을 눈으로 고를 수 있고 고기값이 비교적 투명한 대신 상차림비가 따로 붙습니다. 일반 식당은 반찬과 서비스가 갖춰져 있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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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 고르기
처음이라면 구이용 대표 부위를 조금씩 섞어 맛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등심
마블링이 고루 퍼져 고소합니다. 구이의 기본 부위입니다.
안심
지방이 적고 부드럽습니다. 아이나 어르신이 먹기 편합니다.
채끝
등심과 안심 사이 부위로 결이 곱고 육향이 진합니다.
차돌박이
얇게 썰어 살짝만 익혀 먹습니다. 처음에 입맛을 돋우는 용도로 많이 시킵니다.
특수부위
살치살, 안창살처럼 한 마리에서 적게 나오는 부위는 그날 있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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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판에서 읽을 것
정육 코너에는 부위, 등급, 이력번호가 붙어 있습니다. 등급은 1++, 1+, 1, 2, 3 순으로 표시되는데 지방이 많을수록 높게 매겨지는 경향이 있어, 담백한 고기를 좋아하면 등급이 한 단계 낮은 쪽이 입에 더 맞을 수 있습니다. 이력번호로는 어디서 키운 소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값은 시세에 따라 바뀌니 그날 표시를 보고 고르세요.
漁港集
한우로 든든한 다음 날, 속초 바다 한 끼
강릉에서 한우로 묵직하게 한 끼를 먹었다면, 다음 끼니는 가벼운 바다 음식이 당길 때가 많습니다. 속초로 넘어가는 일정이라면 동명항 앞 어항집을 후보로 두세요. 가자미물회(1인 15,000원)나 가자미회덮밥(15,000원)은 혼자 먹기에도 부담이 적고, 여럿이면 그날 들어온 산오징어(시가)를 회나 포로 받아 나눠 먹을 수 있습니다. 2026년 1월에 연 집이라 이력은 짧지만 방문자 리뷰 57건 가운데 39명이 「재료가 신선해요」를 골랐습니다. 영업시간은 계절마다 바뀌고 수요일은 쉬니 미리 확인해 주세요.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강릉 시내에서 해안을 따라 올라가면 어항집까지 약 69km, 차로 약 65분입니다. 점심에 고기를 먹었다면 저녁은 속초에서 가볍게 먹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정육식당 상차림비는 얼마인가요?
가게마다 다르고 바뀌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 수 기준으로 받으니 자리에 앉기 전에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어항집은 예약이 되나요?
예약이 됩니다. 단체라면 하루 전에 연락해 달라고 안내하고 있으니 전화(033-631-0395)로 미리 말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