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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백반은 어디에 모여 있나
백반집은 관광지 한가운데보다 사람들이 매일 밥을 먹는 동네에 많습니다. 강릉에서도 해변 쪽보다 시내 쪽에서 찾는 편이 빠릅니다.
중앙시장과 성남동 주변
시장 상인과 손님이 함께 드나드는 밥집이 섞여 있습니다. 시장 구경과 묶기 좋습니다.
시내 큰길가
차로 다니는 사람들이 들르는 밥집이 큰길을 따라 있습니다. 주차가 되는 곳이 많아 차 여행에 편합니다.
교동과 포남동 주거지
아파트와 주택가 사이 골목에 동네 손님 위주의 밥집이 흩어져 있습니다.
항구 쪽
주문진이나 사천 쪽에서는 생선조림이나 생선구이가 올라오는 바다 백반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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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백반집을 알아보는 눈
반찬이 날마다 조금씩 바뀌는 집은 그날 장을 봐서 만든다는 뜻이라 대체로 믿을 만합니다. 후기 사진에서 반찬 구성이 계속 똑같다면 미리 만들어 둔 반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은 계절에 따라 바뀌는 집이 많은데, 동해안에서는 겨울에 생선국이나 곰치국, 다른 철에는 된장국이 흔합니다. 반찬을 더 달라고 할 수 있는지, 셀프 반찬대가 있는지도 한 끼 만족도를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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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전에 알아 둘 것
백반은 2인 이상부터 받는 집이 많아 혼자 여행이라면 1인 주문이 되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점심 장사를 중심으로 하는 집은 준비한 반찬이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기도 합니다. 정해진 양만 파는 한정 메뉴라면 늦게 가면 못 먹을 수 있으니 점심 시작 무렵에 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주말에는 공깃밥이 따로인지, 생선 반찬이 그날 바뀌는지도 함께 물어보면 계산할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漁港集
강릉에서 속초로 가는 날, 어항집 홍게된장국백반
강릉 여행 끝에 속초로 넘어가는 날, 밥 한 상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동명항 앞 어항집의 홍게된장국백반을 함께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강릉에서 차로 약 65분(약 69km)입니다. 홍게된장국백반은 15,000원으로 하루 30인분만 냅니다. 기본 반찬 5가지에 가자미구이나 가자미무침이 함께 나오고, 식사는 2인 이상입니다. 다만 월·화·목은 오후 3시에 문을 열어 점심 백반은 금·토·일에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 30인분이 다 나가면 끝나니 늦은 시간이라면 전화로 남았는지 물어보세요.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강릉 시내에서 주문진과 양양을 지나 북쪽으로 약 69km, 차로 약 65분이면 속초 동명항 어항집입니다. 수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강릉에서 혼자 백반을 먹을 수 있나요?
1인 주문을 받는 집도 있지만 2인 이상만 받는 곳이 꽤 있습니다. 가기 전에 전화로 1인 식사가 되는지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Q. 어항집 홍게된장국백반은 언제 가야 먹을 수 있나요?
하루 30인분 한정이라 이른 시간이 안전합니다. 금·토·일은 오전 11시, 월·화·목은 오후 3시에 열고 수요일은 쉬며, 영업시간은 계절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