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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대게시세, 어떻게 읽을까
대게 값은 그날 들어온 양과 크기에 따라 날마다 바뀝니다. 수조 앞 가격표가 무게 기준인지 마리 기준인지 먼저 보고, 찜비와 상차림비가 따로 붙는지도 물어보세요. 강릉중앙시장대게가격처럼 시장 가격을 찾아보는 분도 많은데, 시장에서 사서 근처 식당에서 쪄 먹는 방식은 값이 낮아 보여도 찜비를 더하면 차이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대게는 대체로 겨울부터 봄까지가 제철로 알려져 있습니다.
02
대게, 킹크랩, 랍스타
강릉에서 게 요리를 내는 집은 대게만 하지 않고 여러 갑각류를 함께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게
다리가 대나무처럼 곧게 뻗어 붙은 이름입니다. 살이 달고 결이 곱습니다.
박달대게
살이 꽉 차 단단한 대게를 따로 부르는 말로, 값이 높게 나갑니다.
강릉킹크랩
킹크랩은 동해에서 잡는 게가 아니라 대부분 수입산입니다. 크기가 커서 여럿이 나눠 먹을 때 고릅니다.
강릉랍스타
랍스타도 수입산입니다. 찜이나 치즈 구이로 많이 냅니다.
대게장과 볶음밥
게딱지 속 내장에 밥을 볶아 마무리하는 집이 많습니다. 찜을 시킬 때 함께 되는지 물어보세요.
03
살 찬 대게 고르는 눈
들었을 때 묵직하고 배 쪽 껍데기가 단단한 것이 살이 잘 찬 쪽입니다. 다리가 모두 붙어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찌는 데 시간이 걸리니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일정에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문진처럼 항구 쪽 수산시장은 수조 구경을 하며 비교하기 좋고, 정동진대게를 찾는 분은 해돋이 일정과 묶어 동선을 짜면 편합니다.
漁港集
대게 대신 홍게, 속초 어항집
어항집에는 대게가 없습니다. 대신 홍게무한리필(37,000원, 이용 시간 100분)이 대표 메뉴입니다. 홍게는 대게보다 깊은 바다에 사는 붉은 게로, 값이 덜 나가 넉넉하게 먹기 좋습니다. 주문을 받으면 살아 있는 홍게를 그 자리에서 쪄 내 약 20분이 걸리고, 자연산이라 마리마다 크기와 살수율이 조금씩 다릅니다. 대게를 꼭 드시려면 대게 전문점을 찾으시고, 게를 배부르게 먹는 저녁을 원하신다면 홍게를 생각해 보셔도 좋습니다. 2026년 1월에 문을 연 집으로 방문자 리뷰 57건이 쌓였습니다.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강릉 시내에서 어항집까지는 약 69km, 차로 약 65분입니다. 홍게를 찌는 시간까지 생각해 저녁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면 여유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대게 제철은 언제인가요?
대체로 겨울부터 봄까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철이 아닐 때는 값이 오르거나 살이 덜 찬 경우가 있으니 그날 상태를 보고 고르세요.
Q. 어항집에서 대게를 먹을 수 있나요?
대게는 팔지 않습니다. 홍게무한리필, 홍게무침(45,000원), 홍게탕(45,000원), 홍게라면(10,000원)처럼 홍게 메뉴를 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