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 먹거리

강릉 고기맛집, 어디서 어떻게

바다 여행 첫날 저녁부터 회를 먹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행 중 회를 못 먹는 사람이 있거나 아이가 있다면 강릉에서도 고깃집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 됩니다. 강릉고기집은 크게 시내 고깃집, 해변 쪽 식당, 숙소 바베큐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65분 · 약 69.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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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깃집, 어디에 모여 있나

고깃집은 바닷가보다 사람이 사는 시내에 훨씬 많습니다. 교동, 포남동 같은 시내권은 주민들이 다니는 고깃집이 많아 고르기 쉽고, 경포와 강문 쪽 해변에는 바다 산책과 묶기 좋은 삼겹살집이 있습니다. 북쪽 주문진고기집은 항구 구경 뒤 저녁으로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부터 보면 술을 곁들이는 저녁에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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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삼겹살맛집 고르는 기준

지도 후기에서 고기 두께와 숯불 여부, 밑반찬 사진을 보면 그 집의 성격이 대강 보입니다.

  • 고기 두께

    두툼하게 썰어 구워 주는 집은 육즙이 살아 있고, 얇은 냉동 삼겹살은 빨리 익어 아이와 먹기 편합니다.

  • 불

    숯불은 향이 좋고, 불판은 연기가 덜합니다. 옷에 냄새가 배는 것이 싫다면 불판 쪽이 낫습니다.

  • 구워 주는지

    직원이 구워 주는 집은 편하지만 바쁜 시간엔 기다릴 수 있습니다.

  • 정육식당

    고기를 정육 코너에서 사서 자리에서 구워 먹고 상차림비를 따로 내는 방식입니다. 부위를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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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바베큐, 숙소에서 구울 때

펜션이나 캠핑장에서 바베큐를 할 때는 시내 정육점이나 마트에서 고기를 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숯과 그릴 대여 여부, 바베큐 마감 시간은 숙소마다 다르니 예약할 때 미리 확인하세요. 해산물을 같이 굽고 싶다면 주문진수산시장에서 조개나 새우를 사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漁港集

고기 다음 날은 바다 음식으로

전날 고기를 실컷 먹었다면 다음 날 저녁은 바다 쪽으로 바꾸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강릉에서 속초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라면 동명항 앞 어항집이 그 한 끼가 될 수 있습니다. 그날 들어온 산오징어로 회, 무침, 통찜(시가)을 내고, 홍게무한리필(37,000원, 100분)도 있습니다. 일행 중 고기가 아니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면 제육볶음(30,000원)과 똥집볶음(25,000원)이 메뉴에 있어 한 상에서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2026년 1월에 문을 연 뒤 방문자 리뷰 57건이 쌓였고, 46명이 「음식이 맛있어요」를 골랐습니다.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강릉 시내나 주문진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강릉 시내 기준 약 69km, 차로 약 65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정육식당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정육 코너에서 원하는 부위와 양을 사고, 식당 자리에서 구워 먹으며 상차림비를 따로 냅니다. 상차림비는 사람 수 기준인 곳이 많으니 들어가기 전에 물어보세요.

Q. 어항집에 고기 메뉴도 있나요?

해물·생선요리집이지만 제육볶음(30,000원)과 똥집볶음(25,000원)이 있습니다. 회를 못 먹는 일행과 함께 가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