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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카페, 어디에 모여 있나
낙산 일대 카페는 걷는 동선을 따라 몇 곳에 나뉘어 있습니다. 어디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가까운 쪽을 고르면 됩니다.
낙산사 입구 쪽
절에서 나오자마자 쉬기 좋은 자리입니다. 언덕길을 다시 오르내리지 않아도 됩니다.
낙산해수욕장 앞
넓은 백사장을 마주 보는 자리로, 창가에 앉아 해변을 걷는 사람들을 보기 좋습니다.
낙산항 쪽
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항구 주변으로, 한결 차분합니다.
북쪽 설악해변 쪽
낙산에서 조금 북쪽 해변으로, 속초로 올라가는 길에 들르기 좋습니다.
02
해돋이 뒤 카페, 시간 맞추기
낙산사에서 해 뜨는 풍경을 보러 일찍 온 날에는 문을 연 카페가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해 뜨는 시간과 가게 여는 시간 사이가 비면 해변을 한 바퀴 걷거나 낙산항 방파제 쪽을 둘러보며 기다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돋이 철인 겨울과 새해 무렵에는 주차장과 카페 모두 붐비니, 사람이 빠지는 시간을 노려 조금 늦게 앉는 편이 편합니다. 여는 시간은 가게마다 달라 지도 앱으로 미리 확인하세요.
03
낙산카페 고를 때 함께 볼 것
부모님과 함께라면 계단 없이 들어갈 수 있는지, 주차장에서 가까운지를 먼저 봅니다. 해변 앞 카페는 바람이 센 날 바깥 자리를 닫는 곳이 있어 실내 창가가 넓은 곳이 쓸모 있습니다. 여름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해변 앞이 붐비니 낙산항이나 설악해변 쪽이 상대적으로 한산합니다. 절 구경과 카페로 낮을 보냈다면 저녁 장소까지 정해 두면 하루가 깔끔하게 끝납니다.
漁港集
낙산에서 북쪽으로 약 19분, 어항집 저녁
낙산에서 카페를 나와 북쪽으로 차로 약 19분(약 12.1km) 올라가면 속초 동명항 앞 어항집입니다. 낮을 커피와 디저트로 보냈다면 저녁은 밥이 있는 상이 좋습니다. 홍게된장국백반(15,000원, 2인 이상)은 기본 반찬 다섯 가지와 가자미구이 또는 가자미무침이 함께 나오는데 하루 30인분 한정이라 이른 저녁에 가는 편이 확실합니다. 기본 반찬이 잘 나오고 셀프바가 있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영업은 금·토·일 11시부터 밤 12시, 월·화·목 15시부터 22시이고 수요일은 쉽니다. 계절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낙산에서 설악해변과 물치항을 지나 7번 국도로 올라가면 동명항까지 약 19분(약 12.1km)입니다. 가게 주차장이 꽉 차면 길 맞은편 무료 공영주차장에 세우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낙산사 구경과 카페까지 몇 시간이면 되나요?
경내를 천천히 돌고 카페에서 쉬면 반나절을 잡는 사람이 많습니다. 의상대와 홍련암까지 내려가면 오르내림이 있으니 편한 신발을 신고 가세요.
Q. 어항집은 아이와 가도 괜찮나요?
유아의자가 있고 4명부터 10명까지 앉는 룸이 있어 가족끼리 가기 편합니다. 아이 몫으로는 오징어순대(20,000원)처럼 익힌 메뉴가 있고, 홍게를 시키면 게딱지볶음밥(3,000원)을 더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