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 여행

하조대 카페, 산책 뒤 쉬어 가기

정자로 오르는 바위 계단을 내려오면 다리가 먼저 쉬자고 합니다. 하조대는 정자와 노송, 흰 등대가 있는 바위 해안을 짧게 걷는 곳이라, 산책을 마친 뒤 바로 앉을 카페를 정해 두면 하루가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하조대 카페는 해수욕장 앞과 그 위아래 해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차로 약 35분 · 약 28.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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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카페, 세 갈래로 나누기

하조대 주변 카페는 어느 해변을 마주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다릅니다. 차로 몇 분 사이라 한 곳을 고르기 어렵다면 두 곳을 나눠 들러도 됩니다.

  • 하조대해수욕장 앞

    정자 아래 해변을 바라보는 자리로, 산책을 마치고 바로 걸어가기 좋습니다.

  • 북쪽 중광정 쪽

    서핑하는 사람이 많은 해변으로,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 남쪽 기사문 쪽

    작은 항구와 해변이 붙은 동네로, 서핑하는 사람을 조용히 구경하며 앉아 있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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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산책과 카페, 순서 정하기

하조대 정자와 등대 길은 바위 위라 계단과 경사가 있어, 짐을 차에 두고 가볍게 걷는 편이 좋습니다. 사람이 적은 오전에 정자를 먼저 보고, 해변이 활기를 띠는 오후에 카페로 옮기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바람이 강한 날에는 바위 끝 쪽으로 가지 말고 정자 둘레만 짧게 보고 내려오세요. 유모차를 끌고 정상부까지 오르기는 어려우니 아이와 함께라면 해변 쪽 카페에서 기다리는 사람을 정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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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카페 갈 때 미리 볼 것

여름 주말에는 해수욕장 주차장이 일찍 차니 오전 일찍 도착하거나 평일을 고르세요. 해변 앞 카페는 바람이 센 날 바깥 자리를 막아 두는 곳이 있어 실내 창가가 있는지도 보면 좋습니다. 서핑 해변 쪽은 철마다 운영 방식이 바뀌기도 하니 출발 전에 안내를 확인하세요. 카페에서 해 질 무렵까지 머물 계획이라면 저녁 장소까지 이동 시간을 계산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漁港集

해 질 무렵 출발하면 동명항에서 저녁

하조대에서 속초 동명항 앞 어항집까지는 차로 약 35분(약 28.3km)입니다. 카페에서 해가 기우는 것을 보고 출발하면 저녁 시간에 맞춰 도착합니다. 어항집은 아버지·어머니가 이어 온 어업을 바탕으로 지금 가족 세 명이 꾸리는 집입니다. 커피와 디저트로 늦은 점심을 대신했다면 홍게탕(45,000원)이나 대구탕 지리(45,000원)처럼 국물 메뉴로 밥을 챙기기 좋고, 마무리로 게딱지볶음밥(3,000원)을 더할 수 있습니다. 주말 저녁에는 대기가 생기니 출발할 때 전화로 상황을 물어보세요.

  • 홍게무한리필

    홍게무한리필

    37,000원

  • 어항집한판

    어항집한판

    시가

  • 홍게된장국백반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 대구탕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하조대에서 7번 국도로 양양읍과 낙산을 지나 올라가면 동명항까지 약 35분(약 28.3km)입니다. 시간은 철에 따라 조정되니 출발 전에 한 번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하조대 정자까지 걷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주차장에서 정자까지는 길지 않지만 바위 계단과 경사가 있어 쉬엄쉬엄 오르내릴 시간을 넉넉히 잡는 편이 여유롭습니다. 편한 신발을 신고 가세요.

Q. 어항집은 평일에도 점심부터 여나요?

월·화·목은 15시에 문을 열고 수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금·토·일은 11시부터 엽니다. 생물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닫는 날도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