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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횟집, 어느 방향으로 갈까
죽도해변 바로 앞 골목은 서퍼들을 상대로 한 가게가 중심이라 횟집만 모인 거리는 따로 없습니다. 회를 먹을 생각이면 해변 큰길 쪽에서 찾거나, 차로 조금 움직여 항구 쪽으로 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죽도·인구해변 큰길
해변과 붙은 길가에 회와 물회를 내는 가게가 섞여 있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어 술을 곁들이기 편합니다.
남애항
죽도해변 남쪽, 양양 남쪽 끝 항구입니다. 항구 앞 횟집에서 그날 들어온 생선으로 회를 뜹니다.
기사문항
죽도해변 북쪽, 하조대와 가까운 항구입니다. 하조대 쪽 숙소라면 이쪽이 동선에 맞습니다.
02
서핑 하는 날, 회는 언제 먹을까
강습 전에 날것을 배불리 먹으면 물에서 속이 불편할 수 있어, 회는 물에서 나온 뒤로 미루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에서 나오면 몸이 식어 차가운 회만으로는 부족하니 매운탕이나 탕 메뉴를 함께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낮이라면 물회가 무난합니다. 회는 시가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수조를 보고 생선을 고른 뒤 몇 명이 먹을 양인지, 값이 얼마인지 먼저 묻고 주문하세요.
03
죽도횟집, 숙소로 포장해 갈 때
해변 근처 숙소에 묵는다면 회를 포장해 숙소에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포장할 때는 초장과 채소, 매운탕 거리를 따로 챙겨 주는지 물어보고, 여름에는 얼음팩을 부탁해 바로 들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골목은 좁고 주차가 어려우니 해변 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어서 받아 오세요. 운전해서 다른 동네로 가는 날이라면 술은 숙소에 들어간 뒤로 미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漁港集
죽도에서 속초로 올라가는 날이라면
그날 숙소가 속초 쪽이라면 회를 먹는 자리를 속초 동명항까지 옮길 수 있습니다. 죽도해변에서 어항집까지 차로 약 40분(약 34.3km)입니다. 어항집은 생선회를 고르는 횟집과 달리 산오징어회(시가)와 가자미회무침(35,000원)처럼 오징어와 가자미로 회 메뉴를 내고, 몸이 식었다면 대구탕 지리(45,000원)를 곁들일 수 있습니다. 가족 세 명이 운영하는 집이고, 바깥 야장 자리에 줄 전구와 파라솔이 있습니다. 주말 저녁은 대기가 생기니 조금 이르게 출발하세요.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죽도해변에서 하조대와 양양 읍내, 낙산을 지나 7번 국도로 북쪽으로 올라가면 속초 동명항 어항집까지 약 40분(약 34.3km)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죽도해변 앞 양리단길에도 횟집이 있나요?
골목은 버거, 타코, 펍 같은 가게가 중심입니다. 회를 먹으려면 해변 큰길 쪽 가게를 찾거나 남쪽 남애항, 북쪽 기사문항처럼 항구 쪽으로 가는 편이 고를 곳이 많습니다.
Q. 어항집은 수요일에도 여나요?
수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금·토·일은 11시부터, 월·화·목은 15시부터 열고 계절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플레이스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