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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돋이, 북쪽부터
삼척은 해안선이 길어 숙소 위치에 따라 가까운 자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해 뜨기 전 이동 시간을 줄이는 것이 일출 여행의 절반입니다.
증산해변과 해가사터
추암과 맞닿은 삼척 북쪽 해변입니다. 해가사터 언덕에서는 추암의 바위 무리를 한 화면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사부사자공원
동해시와 맞닿은 바닷가 언덕의 공원으로, 높은 곳에서 수평선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새천년해안도로 소망의탑
바위 해안을 따라 난 길 중간의 쉼터로, 새해 소망을 비는 탑과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있습니다.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비치조각공원과 삼척해변
새천년해안도로 끝자락의 공원과 모래 해변입니다. 해변 숙소에서 걸어 나와 보기 좋습니다.
장호항
삼척 남쪽의 작은 항구로, 바위와 맑은 물 너머로 해가 오릅니다. 남쪽 해안에 묵는다면 가장 가깝습니다.
02
삼척 일출 시간 맞추기
해 뜨는 시각은 계절에 따라 크게 달라지니 전날 밤 천문연구원 자료로 확인하고 30분쯤 일찍 자리를 잡으세요. 스카이워크처럼 시설로 운영되는 전망대는 개방 시간이 따로 있을 수 있어 해 뜨기 전에 들어갈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새천년해안도로는 바위 해안을 끼고 굽은 길이라 어두울 때는 천천히 달리세요. 바닷가 언덕은 바람이 세서 장갑과 모자가 있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한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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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돋이 뒤 하루
해를 본 뒤에는 따뜻한 국물로 몸을 녹이고, 시내로 들어가 죽서루를 둘러보는 순서가 이어지기 좋습니다. 남쪽에서 해를 봤다면 장호항과 용화해변 사이 해상케이블카, 궁촌과 용화를 잇는 해양레일바이크 일정으로 하루를 채울 수 있습니다. 새해 무렵에는 해맞이 행사와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으니 삼척시 공지를 확인하세요.
漁港集
해돋이로 시작한 날, 속초에서 저녁으로
삼척에서 해를 맞고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는 일정이라면, 그날 하루의 끝을 속초 동명항에서 맺을 수 있습니다. 어항집은 이른 시간에는 열지 않으니 저녁 자리로 잡아 주세요. 금·토·일은 11시부터 24시, 월·화·목은 15시부터 22시이고 수요일은 쉬며, 계절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찬바람 맞으며 해를 기다린 날이라면 가을·겨울 별미로 시작한 도루묵찌개나 도치알탕, 대구탕(45,000원) 같은 국물 요리가 어울립니다.

홍게무한리필
37,000원

어항집한판
시가

홍게된장국백반
15,000원

대구탕
45,000원
동선 팁
속초 어항집까지는 삼척에서 차로 약 1시간 40분(약 118km) 걸립니다. 해돋이 뒤 동해와 강릉을 들르며 천천히 올라와도 저녁에 닿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삼척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나요?
낮 시간 위주로 운영한다는 안내가 있어 해 뜨기 전 입장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삼척시 안내로 확인하고, 해돋이는 소망의탑 주변이나 해변에서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Q. 어항집 도루묵찌개는 언제 먹을 수 있나요?
가을·겨울 별미로 시작한 메뉴입니다. 그날 재료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로 물어보세요.

